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즉석피자를 '2분 피자'로 브랜드화하고 최초 15개점에서 전국 60개점까지 운영점을 확대했다.
즉석피자는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 현대인 식생활에 맞는 소용량 사이즈, 7000~8000원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현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MD는 "2분 만에 조리되는 특징을 살려 2분피자를 브랜드로 삼았다"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당사의 우수한 스피드오븐을 활용해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이것이 객수 증대로 이어져 가맹점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즉석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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