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한 KIA 김도영, 팬들에게 사과 "온전한 나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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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한 KIA 김도영, 팬들에게 사과 "온전한 나의 잘못"

2025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21)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햄스트링 부상은 근육 손상 정도에 따라 재활 기간이 천차만별이다.

내야수 출신인 이범호 감독은 선수 시절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과 재발 문제로 경기력에 큰 타격을 받았고 2018년 햄스트링이 찢어지자 은퇴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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