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을 투병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대희는 2년 전 송필근이 괴사성 췌장염 투병을 한 것을 언급하며 “기사로 접해 놀랐다”고 말했다.
송필근은 “흔치 않다.췌장이 녹는 거다.장기가 녹으면 염산이 들어가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통증이 엄청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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