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눈물 터진 신유, 묵묵히 달린 '현역가왕2'…"속상해도 말 못해"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잔잔한 감성부터 짙은 호소력까지 뛰어난 완급 조절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갖춘 데뷔 18년차 가수 신유가 도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유가 이런 가수였구나'라는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싶은 마음이 '현역가왕2' 참가하는 첫 번째 이유이자 제일 중요한 의미라고 말할 수 있어요." '현역가왕2' 도전을 통해 답보 상태를 이어가던 가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는 신유.

신유는 "'현역가왕2' 경연 과정에서 심사위원 그 누구와도 통화한 번 나눈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