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어 대만도…한국 알래스카 가스개발 참여 압력 커지나
일본의 관심 표명에 이어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한 관심을 둔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대만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합의는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AGDC 등 기업인들이 투자 유치차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마침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사격' 속에서 이주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일본과 대만에 이어 한국에 와 한국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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