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0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허일도(이해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일도는 서동주의 도발에 "기억이 언제 돌아왔냐.기억을 잃은 적이 있기는 한거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왜 내가 나한테 총을 쏜 놈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겠냐"고 분노를 억눌렀다.
염장선은 서동주를 죽이라는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허일도에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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