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 유통 대기업 임원들 짐 쌌다…연봉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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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유통 대기업 임원들 짐 쌌다…연봉도 삭감

이마트·신세계·롯데쇼핑 등 유통 대기업 3사의 미등기임원 21명이 지난해 짐을 쌌다.

롯데쇼핑[023530]도 미등기임원 수를 81명에서 75명으로 6명(7.4%) 줄였다.

오프라인 사업 비중이 큰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미등기임원 수를 줄이거나 급여를 삭감한 것은 업황 부진과 관계가 깊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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