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의료용 마약류 중 하나인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환자 수는 4년째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이에 반해 식욕억제제 처방환자는 작년 110만1천명으로 전년(114만4천명)보다 3.8%(4만3천명) 감소했다.
식욕억제제 처방환자 감소는 중독성 있는 마약류가 아니면서 식욕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삭센다와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가 대체재로 인식된 데 따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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