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국내 브랜드들과 함께 공식 패션 수주 전시회인 ‘모드 상하이’에 쇼룸을 연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출범 첫 해 2023년 약 160개의 입점 브랜드가 50억원 가량의 수주 상담을 이뤄냈다.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팩토리 담당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폭넓은 해외 진출을 돕고자 이번 상하이 쇼룸을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K패션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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