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5주 넘게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교황청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이 지난 16일 공개한 교황의 기도하는 사진이 교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였다.
교황이 교황청의 발표대로 오는 23일 낮 12시께 제멜리 병원 10층 창가에 모습을 드러내면 입원 후 37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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