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련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최근 "얼마 전 손흥민의 발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좋은 징조가 아니다.손흥민은 최근 출전 시간이 감소했던 것이 순전히 감독 탓이었다고 주장했다"면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자신의 몸 상태가 예전처럼 좋다고 주장했음에도 더 이상 선발 명단에서 1순위로 뽑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3일 "현재 32세인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7골 9도움을 기록했다.여전히 준수한 성적이지만, 과거 시즌들과 비교하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 내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구단이 그에게 지출하는 비용 대비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공격 포인트(7득점-9도움)가 많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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