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이야기하던 중 송가인과 권혁수는 유독 초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제 '3년 우정'인 두 사람은 송가인의 SNL 촬영 결정 이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런 권혁수 어머니의 마음에 보답해 송가인은 권혁수의 동네 마을 분들이 다 갈 정도로 표를 주며 일명 '역조공'을 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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