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성묘객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로 확인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이 낸 불로 확인됐다"며 "화재 발생 직후 실화자가 직접 119에 신고하며 '묘지를 정리하다 불이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불 연기가 확산하면서 의성군청사에서도 연기 냄새가 감지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