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과거 식민지였던 국가들과 연합체인 영연방에 미국을 준회원으로 초청하려 한다는 영국 매체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찰스 3세 국왕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때 미국의 영연방 준회원국 가입을 제안하기를 '영국 고위급'에서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달 27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찰스 3세의 국빈 방문 초청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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