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명문 현대제철, 이란팀 꺾고 초대 '여자 ACL'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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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명문 현대제철, 이란팀 꺾고 초대 '여자 ACL' 4강 진출

WK리그 11회 우승에 빛나는 여자 실업축구 명문 인천 현대제철이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안착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22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여자 ACL 8강전 홈 경기에서 이란의 밤 카툰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밤 카툰(8개)의 두 배가 넘는 18개 슈팅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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