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배움터 '세도노인대학'이 3월 2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조성된 세도노인대학에서는 교양강좌, 건강관리,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로운 세도노인대학이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