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여야는 주말인 22일 장외 여론전으로 세 대결을 벌였다.
여당 의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열린 '탄핵 기각·각하' 집회에 참석했고, 야당은 서울에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윤상현·박대출 의원은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도 참석했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주최한 안국역 집회에도 일부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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