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예상치 못한 악재 속에서도 홈 개막전 승리는 놓치지 않았다.
팀 간판타자 김도영이 좌전 안타를 치고 주루를 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
이후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내며 2025시즌 첫 경기,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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