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과 일전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측면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이 상대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를 봉쇄하고 승리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알타마리는 21일 열린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요르단의 3-1 완승을 이끈 뒤 방한해 홍명보호 앞에 선다.
설영우는 "(오만전 무승부로)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오만전으로 끝난 게 아니다.선수들이 잘 쉬고 다시 모였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맞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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