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또 한 번 아부다비 찾는다… “7월 26일 에티하드 아레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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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또 한 번 아부다비 찾는다… “7월 26일 에티하드 아레나 돌아온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Abu Dhabi)과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오는 7월 26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다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UFC 308: 토푸리아 vs 할러웨이’에서 페더급 새 강자로 떠오른 일리아 토푸리아(스페인/조지아)가 랭킹 2위 맥스 할러웨이(미국)를 3라운드 KO로 제압,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전 세계 격투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부다비와의 장기 협업으로 확고한 무대가 된 에티하드 아레나가 다시 한 번 지구촌 격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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