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홍 감독은 "이강인 선수는 굉장히 심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제 검사 결과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았다.오늘 소집을 해서 훈련 오기 전에 같이 얼굴을 보고 얘기했다.본인이 대표팀에 임하는 자세, 태도,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충분히 확인을 했다"라며 "세 선수는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하다.세 선수의 소집해제를 결정했다.세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로 요르단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라며 대체자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 오만 경기 때 가지고 있던 플랜이 있었는데 새로운 선수들 출장도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백승호 선수의 부상과 이강인 선수의 이른 투입으로 계획이 어긋났다"라며 "너무 쫓긴다고 다급해하지는 않으려 한다.요르단 경기를 잘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오만전 좋지 않았던 부분을 개선해 요르단전에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저희가 지난 오만전 끝나고 백승호 선수하고 이강인 선수가 부상이 있었고 정승현 선수는 그 전에 다쳐서 경기에 아웃이 돼 있었는데 그 경기 끝나고 이강인 선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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