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장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22일 청주 충북도청 앞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연사로 집회에 참석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대통령을 구속해서 청년들이 들고일어나니 다 잡아 가버렸다"면서 "헌법재판소는 법치를 바로 세워 조속히 대통령 탄핵을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후 시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퇴진' 등의 팻말을 들고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시내 가두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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