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22일 충청·호남·영남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6분 대구 수성구 욱수동 병풍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수성구는 산불이 발생한 후 입산 금지, 창문 개방 자제 등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