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길 잘했네' 헤이수스, 개막부터 1실점 QS 호투...KT서 첫 승은 다음 기회로 [IS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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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오길 잘했네' 헤이수스, 개막부터 1실점 QS 호투...KT서 첫 승은 다음 기회로 [IS 수원]

헤이수스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헤이수스는 1회 한화 1~3번 타자를 15구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 첫 두 타자에게 탈삼진을 솎아내며 8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했던 헤이수스는 이후 첫 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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