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외교장관 도쿄서 회담…中 "역사 직시해야" 日 "소통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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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교장관 도쿄서 회담…中 "역사 직시해야" 日 "소통지속"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22일 도쿄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양국 외교 수장이 회담한 것은 이와야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했던 작년 12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중일 외교장관은 양자 회담에 이어 '중일 고위급 경제대화'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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