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기대를 모았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첫 등판을 마쳤다.
폰세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개막전 KT 위즈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폰세는 5회에도 선두 타자 강백호에게 강한 타구를 허용했고, 로하스와 허경민에겐 연속 안타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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