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녀부에서 나란히 6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노리는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우승 목표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을 기대하는 현대캐피탈은 최강 전력을 앞세워 2005-2006시즌 이후 19년 만의 통합우승에 자신감을 보인다.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3전2승제)를 치르는 KB손해보험, 대한항공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각각 4승 2패, 5승 1패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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