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허준호·이해영에 '사이다' 복수… 시청률 12.2% 동시간대 1위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의 박형식이 죽음의 위기를 딛고 일어선 뒤, 허준호와 이해영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며 시청률 12.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결국 허일도는 서동주 대신 관리자에게 주사를 놓았고, 서동주는 이를 빌미로 허일도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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