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의 생각 "(손)호영이가 조급함을 느끼는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5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선발투수로는 찰리 반즈가 나선다.

김태형 감독은 먼저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던 손호영을 개막전 7번으로 내린 이유에 대해 "(손)호영이가 잘 안 맞고 있다.타격감이 좋지 않아 (부담을 줄여주고자) 7번으로 내렸다.호영이가 기본적으로 스타일이 덤비는 유형인데, 잘 맞지 않으면서 조급함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