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24-25시즌 프로당구(PBA) 투어를 상금랭킹 1위로 마감했다.
지난 23-24시즌 상금랭킹 1위였던 조재호는 이번 시즌에는 부진해 4천650만원에 그치며 12위로 떨어졌다.
조재호는 22-23시즌에도 4억2천25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고, 23-24시즌에는 3억1천900만원으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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