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치리노스 15승 기대...김영우는 편안한 상황에서 첫 등판"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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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치리노스 15승 기대...김영우는 편안한 상황에서 첫 등판" [IS 잠실]

"70% 정도죠." '우승 감독' 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이 2025시즌 개막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에게 15승을 기대한다.외국인 투수 2명이 30승을 채워주길 바란다.선발진에서 5승을 더하고, 불펜이 이전보다 좋은 전력을 보여주면 (시즌 시즌 승수였던 76승보다) 플러스 10승이 가능할 것이다.올 시즌 86승이면 충분히 1위를 노려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염 감독은 "김강률의 풀타임 시즌을 이끌어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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