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우루과이 원정에서 승전가를 부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티아고 알마다(올랭피크 리옹)의 결승 골로 우루과이에 1-0으로 이겼다.
5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7위 볼리비아(4승 1무 8패·승점 13)에 승점 15가 앞선 아르헨티나는 오는 26일 열릴 브라질과의 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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