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시범경기 4연승을 달렸다.
지난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IA는 삼성에 11대5로 승리했다.
7번 타자이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홍종표는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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