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화공간은 2021년 4월 폐원한 옛 서부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동구는 4월 19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 도서관만 개방하는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21일부터는 전 시설을 운영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해 폐원한 유치원 건물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며 "이러한 공간을 지속 확충해 아이 키우기 즐거운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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