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의대생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 의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한을 보내고 면담을 추진하는 등 복귀를 설득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22일 아주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학장의 명의로 의대 재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복귀를 호소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아주대 의대는 지난 4일 개강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국의 다른 의대와 마찬가지로 수강하는 의대생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