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무사히 학교로 복귀한 가운데, 비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서명주(김신록 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해성은 준호가 명주의 지시로 자신의 아버지 수첩까지 빼앗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준호는 명주에게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녀는 냉정하게 외면해 과연 준호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해성은 명주의 허를 찌르기 위해 그녀가 있는 이사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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