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세대와 같이 복학 신청을 마감한 고려대·경북대·차의과대학 등 5곳에서도 상당수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21일 서울 소재 의과대학의 모습.(사진=뉴시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0곳 의대 학장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KAMC)는 전날인 21일 ‘전국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에게’란 제목의 서신을 통해 “21일 등록을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으며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복학 신청을 마감한 대학은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경북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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