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 고지 점령하라"…北, 농사철 앞두고 주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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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고지 점령하라"…北, 농사철 앞두고 주민 독려

지난 20일에는 1면 사설을 통해 최근 연이은 풍작을 거뒀다고 주장하면서 "전 사회적으로 농촌을 힘있게 지원할 때 점령 못할 알곡고지가 없다는 것을 확증했다"며 "온 나라가 떨쳐나 올해 농사를 힘껏 도와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 2023년 경제분야 주요 목표 12가지 중 '알곡 고지'를 첫 번째로 꼽을 정도로 식량난 타개를 위해 사활을 걸고 주민들을 독려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리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외부의 평가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북한의 영양실조 유병률이 2020년부터 3년간 평균 45.5%라고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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