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에서 제압당했다.” 한국 대학 축구 선발팀을 이끌고 일본과 맞붙은 박준홍 용인대 감독이 패배를 돌아봤다.
한국은 일본 골문으로 가는 것조차 어려웠다.
양국의 벌어지는 대학 축구 수준에 박준홍 감독은 “일본은 지난해 덴소컵, 아시안게임에 뛰었던 선수,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우리가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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