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이스라엘군 전직 장성 초청 강연…시민단체 "전쟁범죄자 초청" 반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방대, 이스라엘군 전직 장성 초청 강연…시민단체 "전쟁범죄자 초청" 반발

지난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1년 반 정도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전직 장성의 강연 소식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단체들을 중심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스라엘 전쟁범죄자 초청하여 강연회 개최하는 국방대에 항의해 달라'라는 제목의 웹자보를 통해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안을 파기하고, 집단학살을 재개한 상황"이라며 "초청자인 이스라엘군 예비역 준장은 1989년 이스라엘군에 입대하여 최근까지 팔레스타인 군사점령과 전쟁범죄를 자행한 자"라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책에는 지난 2021년 5월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전투 및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구축한 지하 터널 공습에 실패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하주트 준장은 이스라엘 당국이 지상군을 투입을 꺼리다가 결국 작전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