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충전소에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더한 복합 시설 개장을 준비 중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당국에 제출된 건축 허가 신청서 내용과 테슬라 측에서 식당 위탁운영 제안을 받은 요식업계 관계자들의 말 등을 인용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샌타모니카 대로에 심야까지 운영하는 식당이자 영화관, 충전소를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머스크는 2023년 8월 엑스(X·옛 트위터)에 "LA에서 우리의 테슬라 미래형 식당은 올해 안에 준비돼야 한다"는 글을 올려 테슬라와 관련된 새로운 형태의 식당 개장을 추진 중임을 시사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