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요일, 대전 드림아레나가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6 파이널' 1일차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각 팀의 부스에서는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선수들과 짧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됐다.
응원 부스 앞에서 'Saber' 팀 로고를 바라보던 최 모씨는 "벨버지(BELZER·탱커)가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오늘 꼭 이겨서 결승전도 보러오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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