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변전소 화재에 따른 정전으로 21일(현지시간) 폐쇄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이 이번 주말 내내 혼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히스로 공항은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공항을 폐쇄한다고 공지하면서 이후 며칠간 '상당한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주요 외신과 영국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항공 정보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이날 히스로 공항에서 항공편 최소 1천351편, 승객 29만1천명이 영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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