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꺾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2m28을 넘은 선수는 5명이었지만,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는 우상혁과 커, 두 명뿐이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2m36)과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2m36)에서 우승한 커는 2m31을 1∼3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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