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고려대·연세대 등 일부 대학의 집단 휴학 의대생 복귀 마감시한인 21일, 각 의대 학장들은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며 의대생들에게 학업을 재개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경북대·고려대·연세대 의대는 이날을 집단휴학 의대생 복귀 마감시한으로 설정했다.
교육부도 의대생 복귀 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돌리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각 대학에 의대생 집단휴학 불허 알림 공문을 보낸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