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025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마운드의 기둥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악재를 맞았다.
두산 구단은 "홍건희와 곽빈 모두 다음달 초 재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건희는 2024 시즌 65경기 59⅓이닝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73으로 리그 최정상급 셋업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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