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간호사로 근무하며 여러 1형당뇨병 아이들을 만나고 상담해온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진혜경 충청지회장은 “여러 아이 중 잘못된 민간요법을 하다가 합병증으로 이른 시기 혈액투석을 한 경우와 1형당뇨병 관리가 힘들어 관리를 포기했던 아이가 생각난다”며 “당뇨병지원센터가 설립돼 에도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계획하고 실행한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은 “충남형 당뇨지원센터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윤곽이 잡히는 것 같다”며 “충청남도에 거주 중인 소아청소년 당뇨병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당뇨병지원센터를 추진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뇨병연합 김광훈 대표이사는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당뇨병지원센터는 현재 운영되는 고당 지원센터와는 차별화된 완전히 다른 개념의 1형당뇨병 환자를 위한 센터”라며 “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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