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영상 대표, 통신 3사 CEO 중 최고 연봉···성과 기반 보상 '눈길'
유 대표는 이와 별도로 SK텔레콤의 주식기준보상제도(Performance Share Unit·PSU)를 통해 2만6555유닛도 부여받았다.
SK텔레콤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유 대표가 지난해 AI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이동통신 수익성을 개선한 점을 주요 성과로 평가해 보상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급여 7억원, 상여 7억5400만원, 퇴직금 37억27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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