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석에 있는 아내를 두고 “사별했다”고 속여 재혼한 남성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의 어머니는 크게 충격을 받아 새아버지를 원망했고, 새아버지는 “자신의 부인에게 병원비를 지급했을 뿐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살자”고 어머니를 다독였다.
A씨는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몸져누웠다.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고 해 속상하다”며 “새아버지에게 재산분할청구나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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