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외국인 기숙사·농업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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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외국인 기숙사·농업 지원책 논의

밀양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21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확대, 웰다잉 문화 정착, 농업인 지원 대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원태 의원은 고령화가 심화하는 지역 현실을 언급하며,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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